쌓아져있는 돌멩이들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잡아봅니다. 돌멩이들은 딱딱하게 직선으로 잡는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굴곡이 느껴질 수 있도록 그려주어야 합니다.
강의
돌 초벌
스케치 한 돌멩이들의 초벌을 진행해봅니다. 처음부터 묘사를 하려고 하면 막막하겠죠? 항상 수채화는 초벌을 넣고 진행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돌 묘사
초벌을 마친 돌멩이들을 묘사해봅니다. 어떻게 그리면 자연스럽게 돌들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돌 마무리
묘사가 끝났다고 그림이 완성은 아닙니다. 항상 마무리 과정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 주제와 부주제의 차이, 색감의 변화 등을 수정하여 완성해야 합니다.
다리 형태
다리의 형태를 잡아봅니다. 돌멩이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형태를 잡아주세요.
다리 초벌
형태가 마무리되었다면 초벌을 시작합니다. 초벌은 가장 쉬운 색칠 단계이기 때문에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다리 묘사
초벌이 끝났다면 묘사가 시작됩니다. 빛이 오는 방향에 맞춰진 색감 변화에 신경 써주세요.
다리 마무리
다리의 마지막 단계, 마무리입니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너무 큰 붓으로 진행하면 세밀한 부분이 자칫 뭉게질 수 있으니 6호 붓으로 진행해주세요.
계단 형태
계단의 형태를 잡아봅니다. 원근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형태를 잡아주지만 자연스러움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절대 자로 딱딱하게 그리지 마세요!
계단 초벌
형태가 끝났으니 초벌을 들어가 봅니다. 항상 초벌은 큰 붓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끝!!
계단 묘사
앞부분은 조금 더 세밀하게 묘사하고 윗부분들은 가볍게 눌러주면서 거리감 잊지 않도록 해주세요.
계단 마무리
묘사가 끝났으니 전체적인 계단의 느낌을 살려주어야 합니다. 자칫 칙칙해질 수 있기 때문에 화사한 느낌으로 마무리를 진행해볼게요.